최기문 영천시장 "광역교통인프라 갖춰 기업·인재 모을 것"
대구 도시철도 연장·동대구~영천~포항 광역철도 구축
우수 기업 유치·농업 혁신 지속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이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4일 열린 민선 8기 3주년 성과 및 비전 공유회에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 활력과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 도시철도 영천 연장으로 상권 활성화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정주 인구 증가를 꾀하고 금호 역세권을 개발해 교통, 경제, 거주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대구~영천~포항 광역철도 구축과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등을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인구 유입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산업혁신센터 건립,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부품센터 가동 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으로 경쟁력 있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촘촘한 복지와 정주환경 개선으로 시민 일상이 더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이 영천에서 꿈을 펼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민선 8기 3년 동안 3조 5521억 원의 투자를 끌어냈고 교육 발전 특구 지정,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등 탄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고 자평했다. 영천시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25명으로 전국 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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