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민 함께 만드는 대구 달서구 '플리마켓'…7월11일까지 모집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청년 플리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다.
플리마켓은 3차례 운영되며, 첫 행사는 오는 7월26일 오후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18~39세로 주소지나 직장, 학교가 대구에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중고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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