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고령자도 전립선 비대증 수술 보다 쉽게"
절개 없이 치료하는 '리줌' 수술법 도입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은 23일 전립선 비대증을 절개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법인 '리줌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줌 수술은 고온의 수증기를 내시경 끝에 달린 주삿바늘을 통해 전립선 조직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정상 조직의 손상 없이 비대해진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해 고령자나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적용되며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혜경 경주병원장은 "혁신 의료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치료 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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