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두꺼비 로드킬 방지 영상 26일 만에 조회수 52만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공식SNS 영상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공식SNS 영상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2일 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 공식 SNS에 게시된 두꺼비 로드킬 방지 영상이 게시된 지 26일 만에 조회수 52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뚜비'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망월지의 두꺼비를 모티브로 제작한 환경 캐릭터로,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급감한 두꺼비 보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엔 망월지에서 산란을 마친 두꺼비들의 새끼들이 떼를 지어 욱수산 일대로 이동하는 모습과 뚜비가 망월지 주변을 걷는 행인에게 조심히 걸으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일상에서 쉽게 보기 힘든 새끼 두꺼비들의 생태적 순간이 영상에 담기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뚜비를 통해 생태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