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 26, 공공 66, 시도 17, 시군구 226)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총 43개 지표로 구분해 한 평가에서 경산시는 경북 22개 시군 중 1위의 성적으로 우수에 선정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응도 중요하지만 예측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시스템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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