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농협-청도축협,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

전경수 대구농협본부장(오른쪽부터)과 김동배 성서농협조합장, 최위호 청도축협조합장이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경수 대구농협본부장(오른쪽부터)과 김동배 성서농협조합장, 최위호 청도축협조합장이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성서농협은 12일 경북 청도축협과 축산물프라자 신설 운영을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

성서농협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연면적 1163㎡ 규모의 3층 건물을 무상 임대하고, 청도축협은 축산물프라자를 신설해 오는 12월 개점할 계획이다.

김동배 성서농협 조합장은 "도농상생 사업을 통해 질좋은 고기를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