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인데 벌써 34도…경주·영덕·포항 올들어 최고 기온

13일 비 내리며 더위 꺾일 듯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0일 경주의 한낮 수은주가 34.3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주를 비롯해 영덕 34.2도, 포항 34도, 영천 33도 등 경북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또 대구 북구 34도, 경주 외동 33.3도, 영천 화북 32.7도, 구미 33.1도, 성주와 칠곡 32.4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를 웃돌았다.

무더위는 13일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12일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