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진평동 원룸 화재로 20대 여성 사망

(구미=뉴스1) 남승렬 기자 = 7일 오후 6시11분쯤 경북 구미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2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92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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