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 22개 읍·면·동서 '소통·공감 간담회'

배낙호 김천시장이 4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공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배낙호 김천시장이 4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공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오는 23일까지 '22개 읍·면·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배낙호 시장은 전날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번째 간담회를 열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와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들은 은림리 하군마을 마을회관 건립, 마을표지판 신규 설치, 방치 슬레이트 철거, 태촌1리 안마마을 도로 확장 포장 등을 건의했다.

배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공감과 신뢰 기반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