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북구보건소 초계기 사고 관련 군인·시민 심리회복 지원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4일 북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심리지원은 당시 사고 순간을 목격한 시민과 현장 대응 인력 등이 대상이다.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군 장병, 소장, 경찰 인력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교육도 한다.
양 기관은 사고 후 지난달 30일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의 심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난심리소 운영으로 심리지원을 했으며 합동분향소 2층에 마련된 상담소에는 군 장병들과 대면으로 심리 회복에 필요한 상담을 지원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깊은 슬픔과 충격을 겪고 계신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락 사고 등 심리지원에 필요한 상담은 북구 보건소 포항 트라우마센터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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