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영컬처관' 리뉴얼 오픈
내달 6일까지 최대 40% 할인행사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0일 젊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영컬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백화점 2층에 자리한 '영컬처관'에는 SPA(제조·유통 일원화) 브랜드 '탑텐'과 슈즈 멀티숍 'ABC마트', 유스컬처 브랜드 '커버낫'과 '와키윌리'가 신규 입점했으며, 기존 브랜드인 '캉골’과 '리바이스'는 새롭게 단장했다.
'영컬처관'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할인행사가 오는 6월8일까지 열린다.
탑텐은 전 품목 1+1 할인 행사를, ABC마트는 2개 구매 시 20%, 1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키윌리는 최대 40%, 커버낫과 캉골은 최대 30% 할인 행사를, 리바이스는 10만·2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만 원 할인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또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7~10%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및 브랜드 합산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층 커피프론트에서 사용 가능한 8000원 할인권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로 연다.
엄선웅 점장은 "대경선 개통으로 증가하고 있는 젊은 고객에 맞춰 2층 전체를 트렌디한 쇼핑 공간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