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독국 생활상 담은 '임당 유적전시관' 개관

조현일 경산시장 등 내빈들이 지난 22일 열린 임당 유적전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조현일 경산시장 등 내빈들이 지난 22일 열린 임당 유적전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23일 압독국 사람들의 생활상을 담은 임당 유적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발굴된 유구와 유물을 주제로 꾸며진 '임당 유적실'과 유적에서 출토된 고인골, 동식물 자료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자연 유물실',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한 '어린이 체험실'로 구성됐다.

개관을 기념해 임당 명품 10선 '시작의 별을 올리다' 특별기획전을 오는 8월31일까지 개최한다.

압독국은 원삼국시대 진한지역의 소국 중 하나로 경산시 압량읍 일대에 위치해 '압량소국'으로도 불렸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를 담은 임당 유적전시관과 IT기업 육성의 산실인 임당 유니콘파크를 내년까지 공개해 역사·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