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기 농식품유통혁신위 출범…“유통 혁신 새바람”

농식품부 차관 출신 이재욱 위원장 위촉

경북도 신도시(안동예천)으로 이전한 경북도청사. ⓒ News1 김대벽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도지사 직속 농식품 유통정책 자문기구인 제4기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2019년 4월 첫 출범한 농식품유통혁신위는 학계, 농식품·유통 기업, 관계기관, 농업인 등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치 기구로, 농식품산업 정책 수립에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했다.

4기 위원회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한국마사회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안동 출신 이재욱 경국대 초빙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농식품 유통혁신(이상호 영남대 교수), 농식품 연구개발(이원영 경북대 교수), 청년농 및 농어업 인력 양성(김경민 경북대 교수), 건강한 먹거리 생산(손호용 경국대 교수) 등 4개 TF팀이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팀별로 정책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과 시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위원회가 생산 중심의 농식품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활동과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