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인니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새마을 사업지 시찰·MOU 재체결…문화·경제 전방위 교류 강화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특별자치주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한 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이끄는 교류사업단은 지난 3~5일까지 족자카르타를 방문해 새마을 사업 현장 시찰, 문화공연, MOU 재체결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양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4일에는 낭굴란면 새마을 사업지를 찾아 현지 주민들을 격려하고, 교육·산업·문화·관광 분야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열린 환영식에는 800여 명이 참석해 전통공연과 인사말 등으로 양 지역 간 우정을 기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새마을버섯센터와 컴퓨터 교실을 시찰하고, 유치원·특수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녁에는 족자카르타 주청사에서 MOU 재체결식이 열렸으며, 앞서 파쿠알람 10세 부주지사와의 환담을 통해 민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5일에는 ‘Korean Day’ 기념행사가 개최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달리기·걷기 행사와 K-pop·태권도·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경북 우수상품 전시 부스 방문, 고위급 오찬, 한인회 만찬 등을 통해 경제·문화 교류도 이어졌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