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한 아랍 대사단 초청 '신라-아랍 실크로드 팸투어'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30일 주한 아랍 7개국 대사단을 초청해 포항·경주 일대에서 '신라-아랍 실크로드 팸투어'를 열었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30일 주한 아랍 7개국 대사단을 초청해 포항·경주 일대에서 '신라-아랍 실크로드 팸투어'를 열었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경주=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30일 주한 아랍 7개국 대사단을 초청해 포항·경주 일대에서 '신라-아랍 실크로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랍권 인사들에게 경북의 문화·관광·산업 자원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와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팸투어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이라크, 모로코, 튀니지 등 7개국 주한 대사단과 한국-아랍소사이어티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대사단은 포스코 본사와 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주 동궁과 월지, 불국사, 원성왕릉, 월성 원자력본부 등지를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팸투어를 계기로 아랍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