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불 11㎞ 중 '9㎞ 진화'…"야간 진화에 수리온 헬기 큰 역할"
- 이성덕 기자, 신성훈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신성훈 기자 = 김정기 대구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이 82%이며, 주불 진화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산불영향구역은 260㏊로 추정되며 총 화선 11㎞ 중 9㎞의 진화를 완료하고 2㎞가 남은 상태"라며 "불이 잡힌 곳에서는 헬기를 투입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가 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지연제를 조야동 인근 산림 등지에 살포했으며 현재까지 재산·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 "일부 주민들은 학교에 마련된 대피소 7곳에 대피해 있다"고 다.
김 본부장은 "그동안 안전성과 직결돼 시범적으로 수리온 헬기가 투입됐지만 실질적으로 야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리온 헬기 2대가 야간 진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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