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메디컬 섬유 신소재 개발 기반구축 산업부 공모 선정

사업비 153억원 투입…의료·바이오산업 전환 가속화

다이텍연구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다이텍연구원은 24일 의료용 섬유 신소재 및 실증 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정부 출연금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9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정부 출연금을 포함해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의료용·코스메슈티컬 섬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인프라(장비) 구축,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제조공정 실증, 전임상 및 임상평가 기반 확보, 의료용·코스메슈티컬 섬유 신소재 보급 및 확산이 핵심이다.

또 생체적합성 섬유 신소재를 이용한 지혈재, 창상피복재, 외과 수술용 지지체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상용화도 추진한다.

이도현 미래환경대응단 본부장은 "이 사업은 전통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수 있는 전환점으로, 의료용 섬유 신소재의 국산화 및 수입 대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