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레슬링부, 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 종합우승'

65㎏급 문해민 최우수선수상·한현수 코치 지도자상

영남대 레슬링부가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7일 레슬링부가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 레슬링부가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영남대 레슬링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자유형 65㎏급에 출전한 문해민(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는 준결승에서 동아대 선수를 8대 5로, 결승에서는 한국체대 선수를 5대 4로 접전 끝에 제압하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79㎏급 유제형(체육학부 3학년) 선수도 결승전에서 동아대 선수와 1대 1로 접전을 벌이다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태클 기술을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현수 코치는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시키는 헌신적인 지도력을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익희 감독은 "모두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앞으로도 영남대 레슬링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