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예산리 목조주택서 전기적 요인 추정 불…3200만원 피해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30일 오후 3시9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주택에서 전기전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4시2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200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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