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산불 잡아라"…민·관·군·경·소방 헬기 경북 '총집결'
- 최창호 기자, 공정식 기자

(영덕·의성·안동=뉴스1) 최창호 공정식 기자 =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거칠줄 모르고 확산하자 산림, 소방, 군, 지자체, 민간 헬기가 총동원돼 엿새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모든 기종의 헬기가 경북 산불 현장에 투입된 것이다.
지난 25일 강풍을 탄 산불이 영덕으로 확산하자 경찰청 수리온헬기 3대와 경북도소방본부, 포항시 임대 헬기 등 17대가 현장으로 날았다.
의성에서 발화된 산불은 25일 오후 서쪽 화선으로부터 직선 거리로 50㎞ 떨어진 영덕군 강구항까지 12시간 만에 최대 시속 51㎞ 속도로 날아간 것으로 산림 당국은 분석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기준 산불 영향구역은 3만3204㏊로 추산되며 의성 1만2685㏊, 영덕 7819㏊, 청송 5000㏊, 안동 4500㏊, 영양 3200㏊로 잠정 집계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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