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서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화재…불끄려던 80대 사망
- 남승렬 기자

(의성=뉴스1) 남승렬 기자 = 23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의성군 가음면의 한 주택 밭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A 씨(80대)가 집 옆 밭에서 농부산물을 태우다 소각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A 씨는 스스로 불길을 끄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씨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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