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 중기 모집…2000만원 지원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내달 4일까지 '근로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업의 작업환경과 안전시설을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시행에 대비해 기업경영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영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노후화 전기설비와 소방 장치 개·보수, 분진·유해 물질 제거 배기·환기·집진 설비 공사, 안전 개선 작업장 내·외부 공사, 기업 근로환경 개선 내·외부 공사 등 5개 분야의 13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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