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저소득 청년 운전면허 취득 지원…1인당 74만원
-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17일 밝혔다.
석적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후원금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활용해 올해 저소득 청년 15명에게 1인당 74만 원 상당의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왜관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수강료 할인 혜택과 시험에서 한번 떨어질 경우 재응시 수수료와 추가 교육비 일부를 지원한다.
칠곡군은 석적읍의 사례를 분석해 모든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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