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 편입 30주년 문화행사 15일 개최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오는 15일 대구 편입 30주년을 맞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함께 만든 30년, 함께 빛낼 달성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그동안 발전 과정을 돌이켜보고 도약하는 달성군이 되길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는 댄스 걸그룹 '브랜뉴걸'의 역동적인 무대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B.O.S'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소향이 열정적인 무대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도 대구 100년의 중심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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