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 20일까지 '자유의 방패' 훈련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0일 대구·경북 일원에서 한미 연합·통합방위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안동댐, 칠곡 차량기지, 대구국제공항, 낙동강 체육공원 등에 배치되거나 이동할 수 있다.
50사단 측은 "연습이 진행되는 동안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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