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임대주택 임대료 10년 연속 동결…내년 3월까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내년 3월까지 공공 임대주택과 상가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보증금·임대료 동결은 2016년부터 10년째다.
동결 대상 공공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와 매입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1만여가구 중 갱신 및 신규 계약 예정인 3200여가구다.
임대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연간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지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6년부터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해 82억 원을 투입해 300가구의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다.
정명섭 사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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