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부고속도로서 담배 싣고 가던 6.5톤 화물차 화재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4일 오전 1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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