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부고속도로서 담배 싣고 가던 6.5톤 화물차 화재

4일 오전 1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km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새까맣게 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4/뉴스1
4일 오전 1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km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새까맣게 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4/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4일 오전 1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