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린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에 1만8000여명 참가

2일 올해 처음 열린 경북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올해 처음 열린 경북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일 올해 처음 열린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에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인 등 1만8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하프, 10㎞, 5㎞ 3개 부문으로 열렸다.

시는 대회 참가자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조성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낙동강 강변도로 등을 지나는 코스를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도로 일부를 통제했다.

또 서울, 인천, 대전, 울산, 부산 등 원거리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김장호 시장은 "첫 대회인데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오는 5월 열리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