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3월부터 소극장서 아동극 공연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3월부터 가족이 함께 하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아동극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동극은 소극장인 달성문화센터 백년홀과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로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한 '사슴 코딱코의 재판', '책 먹는 여우',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목 짧은 기린 지피' 등 8편을 소개한다.
공연 모두 전석 무료이며, 달성문화재단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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