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실시간 확인"…계명대 동산병원 '안전관리 솔루션' 구축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계명대 동산의료원은16일 '환자투약 안전관리 솔루션'(CLMA·Closed 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원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투약 안전관리 솔루션은 오는 4월 테스트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기존에는 환자 정보를 의료진이 구두 및 육안으로 확인한 데 반해 CLMA가 구축되면 헬스케어 맞춤형 휴대용 디바이스인 PDA 단말기로 환자용 손목 명찰 바코드를 인식해 환자의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또 PDA에 별도의 액정화면이 부착돼 있어 환자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환자에게 처방·조제된 약품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가 전자의무기록(EMR)에 연동해 기록돼 의료진의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CLMA 시스템이 구축되면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욱 집중해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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