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0일, 월)…내륙 아침 -15도, 한파 지속

정월대보름을 앞둔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에 대형 달집이 세워지고 있다. 포항시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12일 오후 형산강과 월포 등 총 6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2025.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정월대보름을 앞둔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에 대형 달집이 세워지고 있다. 포항시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12일 오후 형산강과 월포 등 총 6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2025.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안동과 영주, 의성, 청송, 영양 평지, 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4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청송·영주·봉화·영양 -15도, 문경·예천·청도·고령·성주 -12도, 경산 -7도, 영천·울진 -6도, 대구·영덕 -5도, 포항 -4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0~5도로 예상된다. 대구·영천·경산·김천·구미·울진·포항·경주 5도, 성주·의성·영덕 4도, 상주·예천 3도, 문경·영양 2도, 봉화 0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 물결은 0.5~3.5m 높이로 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