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영향평가서 주민공람·의견수렴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라 운영 허가 기간이 도래한 월성 2, 3, 4호기의 계속운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 안전성 평가 결과를 2024년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심사 중이다.
계속 운전에 필요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람을 2024년 12월 30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초안)은 월성 2, 3, 4호기 계속 운전으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일반인에 대한 선량)을 평가한 것으로 원자력위원회 고시 제2020-7호에 따라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인에 대한 선량 평가 결과는 법적 기준치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공람은 주민 찬반 조사가 아니며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발전소 운영변경허가심사를 위해 사용된다.
주민 공람 대상 지역은 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최 지자체로 경주시 9개 읍면동(감포, 외동, 내남, 양남, 천북, 문무대왕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과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장장기면, 울산 북구 8개, 중구 12개, 남구 14개, 울주군 3개 등 총 4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월성본부는 주민공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및 각종 설명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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