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 외국인 홍보단 10명 모집…17일까지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홍보단 1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외국어 콘텐츠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축제, 관광지 홍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성 글로벌프랜즈'로 위촉되면 수성구 관광기념품 웰컴키트를 제공받고 우수 활동자 포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성구를 적극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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