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최우수 부서 사회복지과…우수 공무원 우병권·윤종철 씨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24일 지난해 시정 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했다.
38개 실·과·소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부서에 사회복지과, 우수 부서는 도로철도과·건축디자인과가, 장려 부서는 관광진흥과·복지기획과·건설도시과가 차지했다.
우수 공무원에는 산림녹지과 우병권 주무관과 건설도시과 윤종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 주무관은 2023년 3월 발생한 개령면 산불 피해지 복구 때 민간 벌채 허가를 통해 벌채 사업비용 2억 원을 절감했다.
또 윤 주무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 사업으로 국·도비 313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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