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 한시특별지원 8916억→1.3조 확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2일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 여건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유동성 강화를 위해 한시특별지원을 1조3876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기존 8916억 원에서 증액된 4960억 원은 오는 2월1일부터 1년 간 대구·경북지역(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울릉군 제외) 소재 금융기관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이다. 현재 운용 중인 중소기업 지원기금(9096억 원)과는 별도로 지원된다.
대출을 취급한 은행에 대출 실적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5% 금리로 지원하며. 저신용(6~10등급, 무등급) 중소기업(고신용 및 중신용 제외)이 대상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자금가용성 확대 및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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