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 추석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9월5일 포항야구장서
- 이성덕 기자

(포항=뉴스1) 이성덕 기자 = '민족 대이동'으로 불리는 추석연휴를 맞아 경북 포항시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 오전 9시~오후 4시 남구 포항야구장 후문 주차장에서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희망자는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70여명이 타이어 점검, 오일 보충 등 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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