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알코올 중독 재활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상승"

경북 포항시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2.29/뉴스1
경북 포항시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2.29/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9일 알코올 중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간 재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중독질환자들의 재발 방지와 중독 회복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스트레스대체훈련, 공예, 운동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매일 술을 마셨다는 60대 A 씨는 "재활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후 음주 횟수를 줄일 수 있었다. 나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재활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후 참여할 수 있다"며 "중독질환자들의 재발을 막고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