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치안정책에 반영"…대구경찰청 4주간 설문조사

대구경찰청은 19일부터 4주간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 News1 자료 사진
대구경찰청은 19일부터 4주간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은 19일부터 4주간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시민과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실생활에 필요한 치안 대책에 반영된다.

조사는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터넷 주소를 통해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관련한 조사는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관련해 체감 안전도와 불안 요인, 정책 제언 등을 제시할 수 있다.

경찰 만족도 조사는 가정폭력·스토킹 등의 피해로 경찰에 신고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이 참여할 수 있다. 경찰의 업무처리 절차와 과정, 응대 태도, 만족도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수 있다.

대구경찰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문제점 등을 분석해 개선하도록 하고, 향후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공감받는 치안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