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호 인근 27만㎡ 산림보호구역 해제…"체류형 호수 관광지 개발"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성주호를 체류형 호수 관광지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성주호 인근 27만7531㎡에 대해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승인했다.
성주군은 보도교 설치, 이국적인 리조트 유치, 산악·수변 놀이시설 입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모델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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