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대구시 신청사 건립 약속 이행하라"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가 19일 중구 대구시청 동인동 청사 앞에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약속 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달서구의회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민주적 공론화와 숙의민주주의 과정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결정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 신청사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과 청사건립기금 폐지 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달 25일 '신청사 건립은 동인동 청사 매각 대금으로 착수하고 모자라면 본예산과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면 된다'라는 입장을 밝혀 지역 주민들은 예산 확보가 지연될 경우 건립이 미뤄지거나 신청사 이전이 백지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청사건립기금 폐지 이후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로드맵을 조속히 제시할 것, 2026년 신청사 준공계획을 목표대로 이행할 것 등을 대구시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예정부지에 그대로 건립된다"며 "일차적으로 동인청사 매각 대금으로 착공할 것이고 모자라면 국비 지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일관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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