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근로자에 아파트 64가구 특별공급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중소기업 장기 근로자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한다고 밝혔다.
특별공급하는 아파트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577가구 규모) 64가구다.
한 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거나 재직 기간이 5년 이상인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는 8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일반·무도유흥 주점업 등 사행시설 관리·운영업과 무도장 운영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자 선정은 재직 기간과 수상 경력, 자격증 등 가점요소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고, 대상자는 8월17일 발표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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