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이달 중 대구서 '빌리브 루센트' 선보여

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투시도ⓒ 뉴스1
신세계건설 ‘빌리브 루센트’ 투시도ⓒ 뉴스1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신세계건설이 이달 중 대구에 232가구 규모의 '빌리브 루센트'를 선보인다.

21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 들어서는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에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이며 이 중 2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태평로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84·108·113㎡)으로 지어지는 '빌리브 루센트'는 전 가구의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높은 2.6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 태평로, 중앙대로와 가깝고 초·중·고교, 오페라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 학교·문화·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주거타운인 태평로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와 초고층 조망권을 품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에 맞게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에 마련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