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달서센트엘로' 견본주택 15일 공개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포스코건설이 15일 '더샵 달서센트엘로'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1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본동에 들어서는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지하 4층~지상 44층, 전용면적 84㎡ A·B·C 등 3개 타입에 272가구 규모다.

청약일정을 보면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순위를 접수하고, 당첨자를 발표한 후 8월16~18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구성원 수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 지상 3층까지는 상가, 4층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되며 아파트는 6층부터다.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에 해당된다.

단지는 고속철도(KTX) 서대구역, 남대구IC, 성서IC, 구마로, 지하철 1·2호선 죽전역, 송현역과 가깝고 대형마트, 대학병원, 영화관,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이곡동에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