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만개 시기 다른 '벚꽃엔딩' 명소 5곳 추천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봄의 전령인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는 6일 '벚꽃엔딩' 명소 5곳을 추천했다.
봄꽃은 개화 시기가 짧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피는 벚꽃 명소 개화 시기를 알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구미의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금오천 일대 2.4km는 지난 주말 이미 절정을 이뤘다.
선산읍 일선대교에서 생곡삼거리로 이어지는 생곡삼거리 벚꽃터널은 9일쯤 만개한다.
'핑크색 팝콘'처럼 보이는 금오산 기슭의 경북환경연수원 산벚꽃은 10일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와 도송지 1km의 벚꽃 사색길은 12일쯤 가장 화려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 공원인 들성생태공원의 1.5km 겹벚꽃길은 15일을 전후해 벚꽃엔딩을 즐길 수 있다.
옥성면 산촌삼거리~구봉삼거리 9.7km의 산촌옥관로는 이달 중순쯤 바람이 부는 날 가면 벚꽃비를 맞을 수 있다.
강정숙 구미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시민들이 '벚꽃엔딩' 명소에서 위로받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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