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텃밭 TK서 尹 압도적 지지…대구 75.14%·경북 72.76% 득표(종합)

李는 대구 21.6%, 경북 23.8% 득표 그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 지은 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을 찾아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2022.3.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TK(대구·경북)지역 유권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마감 결과 대구에서 윤 당선인이 75.14%의 지지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윤 당선인의 경북 득표율은 72.76%로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구에서 21.6%, 경북에서 23.8%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윤 당선인의 전국 평균 득표율은 48.56%, 이 후보는 47.83%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이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윤 당선인이 67.84%를 획득해 이 후보(29.13%)를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전날 진행된 20대 대선 투표에서 대구 유권자 204만6714명 중 161만1560명이 투표에 참여해 78.7%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에서는 227만3028명 중 78.1%인 177만4099명이 투표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