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30명 등 경북 12개 시군서 99명 확진…오미크론 17명↑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에 설치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상인과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202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에 설치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상인과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202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 감염자 928명, 해외 입국자 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6433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7명이 추가돼 누계 13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김천시 30명, 포항시 23명, 경산시 15명, 구미시 13명, 경주시 8명, 영덕군·성주군·칠곡군 각 2명, 안동시·영주시·청송군·봉화군 각 1명이다.

김천에서는 새 집단감염원인 S사업장 관련 21명, T 사업장 관련 2명이 추가돼 누계 32명이 됐고, 확진자의 가족 6명, 유증상자 1명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P아동복지시설 관련 8명이 확진돼 누계 26명이 됐고, 확진자의 가족 3명, 지인 8명, 유증상자 2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대학 운동부 관련 3명이 추가돼 누계 18명이 됐고, 확진자의 가족 5명, 지인 2명, 유증상자 4명, 해외 입국자 1명이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5명과 지인 5명, 유증상자 1명, 해외 입국자 2명이 감염됐고, 경주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2명, 지인 5명,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성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씩 감염됐고,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 나머지 지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576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82.3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현재 38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전담병원 가동률은 전체 병상 944개 중 30.5%인 288개를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6.5%로 여유가 있다.

wowc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