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간 홍준표 "20~30대·호남 지지받아야 정권교체 가능"
“이재명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어”…지지호소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8일 "20~30대와 호남의 지지를 받아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구자근(구미시 갑)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5년만에 정권교체를 하려면 50대 이상 장년층과 영남만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40대의 지지를 받기 위해 지난 3년 이상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분들과 소통하고 토론해온 끝에 지금 여야 후보 중에서 20~30대의 지지를 제일 포괄적으로 받고 있다" 며 "요즘은 (과거와 달리) 그분들(20~30대)이 집에 가서 세상을 바꿔야 한다며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설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대선이 어려운 것을 알기에 호남에서의 활동도 공을 들여 지금 전북과 광주에서 홍준표 바람이 불고 있다" 며 "호남의 정서만 모을 수 있다면 5년만에 정권교체가 가능하겠다, 그런 생각이 최근에 아주 강하게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당 지지자들만 가지고는 정권교체가 안된다. 영남에서 70% 지지를 받더라도 호남에서 4~5%지지를 받으면 대통령되기가 어렵다" 며 "호남에서도 홍준표를 거부하지 않고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도 싫어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그는 "정책이나 모든 점을 중도층과 20~30대, 40대에 맞춰서 활동한 것이 단 시일내에 여론의 지지를 받는 이유"라며 "개인이나 가족이 문제가 있으면 본선을 치를 수 없는데 나는 아무것도 걸릴게 없다. 이재명을 잡을 사람은 저밖에 없다. 머리도 내가 더 낫고 정책도 더 자신있다"며 3차 컷오프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를 위한 공약으로 그는 "구미산업단지에 첨단사업을 많이 유치해 전면적으로 개편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하늘길이 열려야 하는데 대구경북신공항에 활주로가 3.8km이상 되는 국제선을 유치해 관문공항으로 만들어 유럽·미주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이렇게 되면 공항주변에 30만명 이상의 항공도시 에어시티가 만들어지고 구미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TK가 5명의 대통령을 배출했는데 박정희 대통령만이 구미 산업발전, 포항 제철 등 TK가 미래를 보고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줬다"며 "대통령이 되면 TK가 앞으로 50년동안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자식들 미래가 보장되는 산업형 기반을 5년 이내에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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