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연 150만톤 코크스 생산공장 1일 착공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7월1일 신규 코크스공장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30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하는 코크스공장은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높이 7.6m에 연산 150만톤의 코크스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춘다.
신규 코크스공장에는 친환경 공정 구축을 위해 코크스오븐에는 타 설비 대비 질소산화물(NOx)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3단 연소구조를 적용한다.
또 코크스 건식소화장치를 도입해 밀폐된 설비에서 냉각작업을 할 수 있다. 이 때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증기를 활용해 별도의 연료사용없이 전력을 생산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신규 코크스공장 건설 동안 70만 6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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