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기미집행 공원 8곳 370억 들여 직접 공원 조성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장기미집행 공원을 9곳을 직접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실효 대상 장기미집행 공원 33곳 중 중앙공원 등 근린공원 6곳과 어린이공원 3곳 등 9곳에서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공원(68만8860㎡)은 민간자본이 7400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학교, 메디컬센터 등을 짓고 나머지 부지에 체육·문화시설, 테마숲길 등을 조성하며, 8곳은 구미시가 370억원을 투입해 직접 공원을 조성한다.
8곳은 지난해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중단된 중앙공원과 왕산기념관 내 오태공원, 문성지 인근 들성 산림공원, 고아 푸른공원, 당산 어린이공원, 상모 모노실공원, 인동 중앙공원, 다목적 어린이테마공원 등이다.
구미시는 그동안 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진행해 왔다.
장재일 구미시 공원녹지과장은 "명품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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