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요주점서 성매매 정황 장부 확보…카드 내역 분석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는 북면에 있는 가요주점에서 성매매 내역이 적힌 장부를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9월 A가요주점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이 성매매 정황이 적힌 장부를 대전에 있는 여성단체에 전달했고 여성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장부에는 2차 비용이라고 적힌 수 십 여명의 카드 내역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부에 적혀있는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해당 카드사로 보내 사용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거래 장부에 있는 거래내역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신원이 파악 되는대로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